지역경제·관광 활성화…동·남해안 명품 관광거점 조성

국토교통부(장관 변창흠)는 올해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으로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등 681억 원 규모의 4개 신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국토부는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동·서·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경제, 문화, 관광,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한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*의 재정비를 준비해 왔으며, 이번 착수 사업에는 지난해 6월 고시한「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」의 핵심사업 중 … 지역경제·관광 활성화…동·남해안 명품 관광거점 조성 계속 읽기